외모지상 주위 사회를 다루는 무겁고도 가슴아픈 이야기를 코미다와 썩으면서 영상을 만들다니.....정말 요즘 사회를 비판하는 흔한남매같지는 안지만 의미있는 예술작품....잘 봤습니다.
오프닝 넘 귀엽게 바뀌었당~ 에이미가 으뜸이 엉덩이 무는거 너무 웃기넼ㅋㅋ(오프닝) 씁의 과거.... 불쌍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하고 좋은 일을 했는데 오해받아서 경찰서도 가고 알고보니 불쌍했던 씁의 과거....ㅠ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근데 영상 끝날 때 그림도 바뀌었네용!! 에이미 눈이 예뻐졌따!! ㅋㅋ 꽃 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방름 흔한남매 민쩌미 뮤지컬 보러갔다 보고왔는데 ㅋㅋㅋ 안 봤지만 재밌을 것 같아요!항상 재밌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재밌지먀 한편으로는 씁쓸하네요. 저도 어린시절 쓰바라시처럼(험악하진 않았지만) 애들이 멀리한 적도 많고 해서 맘에 상처를 많이 받았었지요.(물론 고등학교 때 친구들과는 오해를 풀었지만)
덩치도 크고 생긴것도 미국 애같이 생기고 힘도 세다고 대놓고는 괴롭힘 안당했지만 참 힘든 시기였어요. 지금이야 고등학생 때 친구들이 멋졌다고 친해지고 싶었다고들 하는 말을 듣고 오해를 풀었지만 말입니다ㅎㅎ
따돌림을 당하면 어린시절의 해프닝이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사실 그런 생각을 하기란 힘들거든요. 어린 냐하 친구들은 남이 다르거나 특이하게 생기거나 했다고 편견을 가지진 말아주세요.
사실 이 글 쓰는 저도 초1부터 군시절 대략 15년을 따돌림 당해본 과거가 있어서 아프답니다. 물론 제 다름이나 잘못이 문제라는 것도 알지만 한 번 당하면 트라우마가 심해요.
극중일 뿐이지만 쓰바라시...힘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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